레오폴드 FC750RBT PD 밀크 터쿼이즈 영문 갈축 - 충동구매 후기
레오폴드 FC750RBT PD 밀크터쿼이즈를 사용한 지 어느덧 한 달이 되어가네요.처음 이 키보드를 구매했을 땐 솔직히 디자인이 예뻐서 충동구매한 것도 있었어요. 그런데 막상 자주 사용하다 보니, 단순히 '예쁜 키보드' 그 이상이라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.딱히 키보드에 민감한 편은 아니었는데, 이 제품을 쓰고 나서는 이상하게 타이핑이 즐거워졌달까요? 일할 때도, 블로그 글을 쓸 때도, 심지어 별 생각 없이 웹서핑을 할 때조차도 손이 먼저 이 키보드로 가요.갈축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쫀쫀한 타건감, 안정적인 무선 연결, 거기에 기분 좋아지는 감성 컬러까지.오늘은 제가 지난 한 달간 직접 써보며 느꼈던 점들을 솔직하게 공유해보려고 해요. 이 키보드를 고민 중이시라면, 제 후기가 조금이나마 결정에 도움이 되었으..
